첫째날, 안좋으면 반품하자. 가격이 좀 오버인거같다.
기다리다가 제품 받음. 그런데 딱 쓰는데 바로 느낌옴. 오 노곤해진다 싶다가 잠들거같아서 우선 첫날은 10분정도만 때려주고 중단함.

셋째날, 시간이 좀 생겨가지고 이번에 제대로 동영상 유튜브 처음부터 진득하게 봐줌, 아무래도 영상이 지루하다. 제대로된 편집자 만나서 3분 이내로 단축하면 좋을듯. 영상보고 이번에 롤링패드 체결해줌, 슥 돌아가더니 어느시점에 톡 하면서맞춰짐, 그런데 롤링패드 체결하고 엉덩이 운동해주니깐 이건 자극점이 확 바뀜. 완전 깊게 지압해주면서 허리를 활처럼 폈다가 굽혔다가 운동해줌.

다섯째날, 애한테 더 이상 허리좀 밟아달라고 안하는 나를 발견함 ㅋㅋㅋ 막내 아들 노동에서 해방됨 ㅋㅋㅋ

이게 제대로만 운동해주면 참 좋은데 귀차니즘 와잎은 잘 못따라함. 의욕이 없어보임 엉덩이를 위아래로 쫙쫙 몸에 붙여서 휘청휘청 해줘야하는데 좀 케바케인듯

한달정도 지나서 후기 다시한번 남겨보겠음, 일단 오늘까지 아주 만족